이계획

2019년 9월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나면서 또다른 연쇄살인마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답니다. 9월 19일 경찰에 따르면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33년 만에 확인됐답니다. 1994년 충북 청주에서 처제를 성*행하고 살해해 무기 징역으로 부산의 교도소에 복역 중인 56세 이춘재의 DNA가 화성 연쇄살인사건 용의자와 DNA가 일치한 것이랍니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부유층 노인부터 출장 마사지 여성까지 20명을 살해한 유영철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영철은 지난 2006년 경 "화성연쇄살인사건의 가해자는 사망했거나 교도소에 수감 중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측했는데... 그의 발언이 13년 만에 적중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답니다. 유영철은 지난 2005년 사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

배우 정준이 소개팅녀 김유지를 향한 섬세한 배려로 MC들의 감탄을 불렀답니다. 10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는 새로운 출연자로 정준이 출연했습니다. 김유지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uzgie/ 방송에서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인천 공항에서 첫 만남을 했답니다.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정준은 김유지를 만나자마자 자연스럽게 리드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아울러 정준은 “앉아 계시면 제가 커피를 사오고 싶다”라고 배려하는가 하면 “발 아프죠?”라고 따뜫하게 챙겼답니다. 박나래는 “의상을 봤을 때는 무심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데 아니다. 다정하다”고 칭찬했답니다. 정준은 더워하는 김유지를 데리고 갑자기 공항 바깥으로 나갔답니다. 정준..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34)이 약혼자 콜린 조스트(36)와 데이트를 즐겼다니다. 2019년 10월 21일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스칼렛 요한슨이 콜린 조스트와 함께 뉴욕의 밤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슈트를 입은 콜린 조스트와 베이지톤의 코트를 입은 스칼렛 요한슨이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한밤 중에도 남다른 옆선 미모를 내보이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08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으나 3년만에 파경에 이르렀답니다. 이후 2014년 프랑스의 언론인 로랭 도디악과 결혼했으나 2017년 또 다시 이혼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5월, 2년간 열애 중이던 콜린 조스트와..

10월 20일 방송되는 KBS1 '다큐 공감'은 '빛의 오케스트라 - 스테인드글라스' 편으로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13세기, 중세 교회건축 내부를 장식하는 예술로 시작된 스테인드글라스는 가난한 문맹자들에겐 신의 말씀을 전해주는 성경이었답니다. 이후 현대에 이르며 종교의식에서 벗어나 건축, 공예,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접목되며 그 가치를 새롭게 평가받는 스테인드글라스입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스테인드글라스 분야는 여전히 낯선 예술이랍니다.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손승희(52세). 그녀는 전통적 스테인드글라스 방식에 현대적 기법을 접목시키는 과감한 도전으로 유리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젊은 스테인드글라스 작가들 중 한명이랍니다. 그녀가 만들어가는 스테인드글라스 빛의 세상과 동행하며 멀게만..

미국 100달러 지폐 인물의 주인공은 벤저민 프랭클린이랍니다. 그는 미국의 과학자 겸 정치가입니다. 인쇄업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프랭클린은 절친한 친구들을 모아 ‘준토’라는 사교 모임을 결성했으며, 여기서 오간 진지한 논의를 확장시켜 지역사회를 위한 도서관과 소방대와 대학교 등을 설립했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따르면 42세 때인 1748년에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실상 사업에서 은퇴했으며, 이후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여러 가지 분야의 관심사를 추구했답니다. 전기에 대한 프랭클린의 관심은 174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양전하’와 ‘음전하’를 비롯해서 ‘전지(배터리),’ ‘충전,’ ‘(전기적) 중성,’ ‘도체’ 등의 전기 관련 용어도 대부분 프랭클린이 처음 제안한 것이었답니다. 그는 평생을 ..

가수 홍경민 딸 라원이(나이 4세) 양구에서도 '애줌마 감성'을 뽐냈답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강원도 양구로 여행을 떠난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홍경민이 운전하는 차 안에는 흥 넘치는 트로트 김혜연의 '뱀이다'가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뒷좌석에 앉은 라원이가 '뱀이다'를 따라 부르는가 하면 장윤정의 '어머나'까지 부르며 '애줌마 감성'을 폭발시켰습니다. 홍경민과 라원, 라임 자매는 양구에 형성된 한반도 섬에 방문했고, 이어 미니 백두산에 방문한 라원은 애국가를 제창했답니다. 아울러 출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위치 추적기를 보유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민간인 통제선 안으로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그곳에는 50여 년..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연말 콘서트로 2019년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그는 1988년생으로서 키는 173이라고 하는데 국적은 한국이죠. 10월 18일 소속사 뉴런뮤직은 “폴킴의 2019 연말 콘서트 투어 ‘마음’이 오는 11월 30일부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고 밝혔답니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힘찬 포문을 엽니다. 이후 12월 7일 부산, 14일 대구, 21일 천안, 24일 대전, 28일 전주, 31일 광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폴킴은 그 어떤 해보다 뜻 깊은 2019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올해 1월 발표한 ‘초록빛’으로 모든 음원 사이트 정상을 석권했으며,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남성보컬..

나혼자산다' 허지웅이 혈액암을 극복하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복귀했답니다. 10월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지웅과 노브레인 이성우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아 방송활동을 중단했답니다. 이후 치료에 전념하던 허지웅은 지난 5월 항암 치료가 끝난 사실을 밝혔습니다. 큰 병을 이겨낸 뒤 '나혼자산다'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낸 허지웅은 이날 변화된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1년만에 출연한 허지웅은 "저 살았다. 건강하게 잘 돌아왔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됐다"고 인사했답니다. 허지웅은 19세 이후부터 혼자 살아서 22년째 자취중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건강에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눈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 운동을 하며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