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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달러 지폐 인물 미국대통령 벤저민 프랭클린 본문
미국 100달러 지폐 인물의 주인공은 벤저민 프랭클린이랍니다. 그는 미국의 과학자 겸 정치가입니다. 인쇄업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프랭클린은 절친한 친구들을 모아 ‘준토’라는 사교 모임을 결성했으며, 여기서 오간 진지한 논의를 확장시켜 지역사회를 위한 도서관과 소방대와 대학교 등을 설립했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따르면 42세 때인 1748년에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실상 사업에서 은퇴했으며, 이후로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여러 가지 분야의 관심사를 추구했답니다. 전기에 대한 프랭클린의 관심은 174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양전하’와 ‘음전하’를 비롯해서 ‘전지(배터리),’ ‘충전,’ ‘(전기적) 중성,’ ‘도체’ 등의 전기 관련 용어도 대부분 프랭클린이 처음 제안한 것이었답니다.
그는 평생을 통하여 자유를 사랑하고 과학을 존중하였으며 공리주의에 투철한 전형적인 미국인으로 일컬어집니다. 비록 대통령을 지내진 못했지만, 미국에서 지금도 대통령급 이상으로 인지도 있는 인물이며 미국 달러화 중 100달러에 도안으로 채택된 인물이랍니다. 미국인들은 벤저민 프랭클린이 대통령 출신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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