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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획
가수 이미자는 2100곡을 발매해 한국 기네스에도 기록됐답니다. 방송에서 이미자는 "그 많은 노래를 다 기억 못하는 상황이다. '엘리지의 여왕' 같은 경우도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답니다. 참고로 이미자는 1941년 생으로 지난 1959년 '열아홉순정'으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동백 아가씨', '엘리지의 여왕'과 아울러서 '한 많은 대동강'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한국 여성가수 최초로 음반판매량 1000만장 이상을 기록했답니다. 이미자는 1960년 연주자 정진흡과 결혼해 딸 정재은을 낳았답니다. 그렇지만 이혼한 뒤, 1970년 당시 KBS PD였던 김창수와 재혼해 아들을 낳았답니다.
수준급 좌완 투수 댈러스 카이클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MLB닷컴과 ESPN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2019년 12월 22일(한국시각) 카이클이 화이트삭스와 최대 4년간 7400만달러(약 860억원)에 계약했다고 전했답니다. 3년 보장 금액은 5500만 달러이며 4년째 1850만달러의 옵션을 구단이 행사하면 최대 74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답니다. 카이클의 평균 연봉은 최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년 8500만달러(연평균 1700만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디슨 범가너(30)보다 많답니다. 카이클의 계약으로 이제 시장에 남아있는 대형급 FA 투수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뿐이랍니다.
탤런트 임호네 가족이 한층 달라진 교육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2019년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지난 방송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임호 부부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다시 출연, 솔루션 이후의 변화를 공개했답니다. 오랜만에 재출연한 임호 부부에게 제작진은 "방송 후 가장 상처됐던 부분이 무엇이 있느냐"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윤정희 씨는 "아동학대라는 말이 제일 속상했던 것 같다"고 답하며 눈물을 보였답니다. 그러면서 윤정희 씨는 "어머니들이 저한테 쓴소리도 많이 하시고 있다. 그래도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다.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답니다. 이어 "나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욕심이..
12월 12일 금요일 저녁 때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집이 공개됐답니다. 해당 아파트 빌라의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평수는 100평 정도의 초대형으로 보이며 집값 가격은 30~40억원정도로 추산이 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인 안혜경이 아나운서 꿈을 키워준 은사님과 18년 만에 재회 했답니다. 2019년 12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출연해 중학교 수학 선생님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안혜경이 찾는 김숙희 선생님은 평창 용전중학교에 교사로 처음 부임하게 됐답니다. 자연과 어울리며 노는 데 정신이 없던 안혜경에게 '아나운서'라는 꿈을 심어준 은인이랍니다. 해당 방송에서 안혜경은 터미널에서 김숙희 선생님을 찾았답니다. 선생님은 "혜경아"라고 부르며 반갑게 다가왔던 것 같다. 안혜경은 18년 만에 선생님을 만나 눈물을 터트리며 포옹을 나눴답니다. 안혜경은 "잘 계셨냐. 연락 못 해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답니다. ..
씨네타운' 황우슬혜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그녀는 1979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며 고향은 서울, 학력 대학교는 건국대 영화학과랍니다. 예전에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의 배우 진경과 황우슬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우슬혜의 등장에 "이름이 황우 슬혜인지와 아울러서 황 우슬혜인지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본명이 따로 있으시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황우슬혜는 "본명은 황진희인 상황이다. 예명은 어머니가 작명소에 가셔서 지어주셨던 것이다. 슬기롭고 지혜롭게 살라는 뜻의 이름"이라며 "황우 슬혜가 아니라 황 우슬혜라고 말하고 싶다. 우슬혜라고 불러주시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저도 그냥 슬혜라고 불러주시는게 편..
개그맨 윤정수와 김숙이 강릉에 간 장면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제이티비씨의 '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이 김치를 얻기 위해 강릉 시댁을 방문했답니ㅏㄷ. 당시에 윤정수는 배고프다는 김숙을 위해 유명한 칼국수 집을 방문했답니다. 칼국수를 먹기 전 윤정수는 자신의 외삼촌 주차장을 찾았습니다. 윤정수의 외삼촌은 윤정수와 똑같은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알고보니 윤정수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혼을 한 이후에 윤정수를 친자식처럼 키웠답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칼국수 집을 방문했고 김숙은 "여기 들어오는 것이 너무 익숙하다 다른 여자랑 왔었던 상황이냐?"라며 질투를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모습에 칼국수 집 사장은 물론 우연히 만난 윤정수의 친구들은 모두 "..
가수 에이톤(본명 임지현)이 성폭행 미수 외국인을 업어치기로 제압해 경찰에 넘겼답니다. 에이톤은 지난 2019년 11월 30일 오전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답니다. 에이톤은 당시 도주하려는 A씨를 골목가에서 업어치기로 제압,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고 있었답니다. 그는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업어치기 맛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답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도 '업어치기 맛집'이라고 적혀 있답니다. 에이톤은 가수 겸 작곡가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백지영, 길구봉구와 아울러서 미교, 이우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실력파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