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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톤 프로필 고향 얼굴 사진 본문
가수 에이톤(본명 임지현)이 성폭행 미수 외국인을 업어치기로 제압해 경찰에 넘겼답니다. 에이톤은 지난 2019년 11월 30일 오전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던 외국인 남성 A씨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했답니다.
에이톤은 당시 도주하려는 A씨를 골목가에서 업어치기로 제압,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고 있었답니다. 그는 이 같은 사건이 알려지자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뉴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업어치기 맛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답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소개란에도 '업어치기 맛집'이라고 적혀 있답니다.
에이톤은 가수 겸 작곡가로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백지영, 길구봉구와 아울러서 미교, 이우 등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실력파로 알려졌답니다. 지난달 28일 첫번째 미니앨범 '발라드'를 발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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