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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 남편 박길재 아시아나 이혼 본문
배우 배종옥이 인생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답니다. 11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배종옥이 진솔한 대화를 나눈 장면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송 팀장은 배종옥과 배종옥 매니저를 만났고, 함께 식사를 한 후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때 이영자는 "내 친구가 그러는데 언니가 연애 감정이 죽은 지가 15년이나 죽었다고 하던 것이었다.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받는다고 들었다"라며 물었답니다.
이어서 이영자는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나는 체질이 아닌 것 같다"라며 밝혔고, 배종옥은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이렇게 오래 혼자 있는 상황이냐. 내가 애를 31살에 낳았던 상황이다. 그리고 바로 이혼을 했다"라며 털어놨답니다. 참고로 배종옥 전남편 이름은 박길재 조종사라는 분이었답니다.
이에 이영자는 "언니 이야기인 것 같다. 드라마 이야기 아니다"라며 당황했고, 배종옥 매니저는 "선배님은 본인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다"라며 밝혔고, 배종옥은 "남같이 이야기하지"라며 맞장구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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