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획
날 녹여주오후속 여자주인공 후속작 본문
날 녹여주오’ 배우 차선우가 원진아에게 적극적으로 대했답니다. 9월 28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황병심(차선우 분)이 고미란(원진아 분)에게 거침없이 고백했습니다.
고미란은 황병심에게 “점쟁이가 20년 후에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황병심은 “나더러 20년을 가만히 두라는 거야? 점이라는 건 인간의 나약한 심리를 장사로 만든 거다. 넌 나만 믿어”라고 답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영화를 보고 나온 후 집으로 향했답니다. 황병심은 프로이드의 말을 빌려 고미란에게 말했다. 이에 고미란은 “프로이드는 왜 어렵게 말하고 그래? 쉽고 간단하게 하면 될 텐데”라고 불편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황병심은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늘 내 감정에 솔직하란 뜻이야”라며 “우리 키스하자. 앞이빨이 다 부러지도록”라고 저돌적인 태도를 취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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